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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엔터테인먼트 김호중 사태 후 아트엠앤씨 로 사명 변경

by JAZECONOMIX.or 2024. 6. 20.

목차

    지난해 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 사고 이후 그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당시 회사 측은 매니지먼트 사업 중단과 함께 전 직원 사퇴,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전속계약 해지 등을 발표하며 폐업 수순을 밟을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트엠앤씨로 사명 변경, 새로운 도약 모색

    하지만 최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아트엠앤씨로 사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입니다.

    지난 11일 주식회사 변경등기를 접수한 것입니다. 회사 측은 기존 사명 사용이 어려워져 주주 간 합의로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새 이사장 취임, 연예 기획사 기능 유지

    아트엠앤씨에는 연모 씨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고, 정찬우 감사는 유임됐습니다.

    대표이사와 주요 주주가 유지된 점으로 미뤄 일단은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기능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다각화 예상

    다만 회사 측은 단순한 이름 변경이 아닌, 엔터테인먼트 외의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겠다는 구상도 내비치고 있습니다. 향후 아트엠앤씨의 행보가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됩니다.

    위기 속에서 기회 모색

    이번 아트엠앤씨로의 사명 변경은 김호중 사건으로 인한 큰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회사 이미지 쇄신과 새 분야 진출 등을 통해 재기를 노리는 모습입니다. 과연 아트엠앤씨가 성공적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설 수 있을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