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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시도지사 주요 논의내용

by JAZECONOMIX.or 2024. 7. 8.

목차

    영호남 8개 시도지사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지방자치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지방분권 2.0 시대를 맞아 중앙정부와의 협력관계 강화와 함께 영호남 8개 시도 간의 유기적인 공동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의 주요 논의 내용과 그 중요성,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의 주요 논의 내용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는 여러 가지 중요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 발굴과 예산지원 확대,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 주요 논의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지역 간 발전 격차 해소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과 예산지원 확대는 영호남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연계와 인프라 협력도 강조되었습니다.



    지방재정 위기 극복 대책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정부에 건의한 16개의 공동과제 중 하나는 지방재정 위기극복 대책이었습니다.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은 악화일로에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세수 감소와 사회복지비 증가로 많은 시도의 재정은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영남 지방의 경우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세수 감소로 재정은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이에 영호남 시도지사들은 정부에 지방재정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을 건의했습니다. 정부의 추가 재정지원, 지방세 수입공여 확대, 지방채 발행 한도 완화 등을 통해 지방재정 안정을 도모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영남지방의 경우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세수 감소로 재정상황이 더 어려운 점을 감안해 지원을 많이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지역 간 발전 격차 해소와 예산지원 확대

    지역 간 발전 격차 해소는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졌습니다. 이를 위해 공동사업 발굴과 예산지원 확대가 논의되었습니다.

    지방분권 2.0 시대에 맞춰 각 지역이 특화된 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예산지원 확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입니다.

    정부는 지방재정 안정을 위한 대책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밝혔으며, 이는 영호남 지역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래성장동력 산업 육성과 정책 연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성장동력 산업 육성은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중점적으로 논의한 사항 중 하나입니다. 각 시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미래산업을 발굴하고 이를 육성하기 위한 정책 연계와 인프라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어, 영호남 지역의 특화산업인 IT, 바이오, 그린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가 전체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영호남 8개 시도지사는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지방재정 위기 극복, 지역 간 발전 격차 해소, 미래성장동력 산업 육성 등을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영호남 시도 간의 협력체계가 성공적으로 구축된다면, 지방분권 2.0 시대에 맞는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영호남 시도지사들의 행보와 협력 결과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