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4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개막, 오세훈

by JAZECONOMIX.or 2024. 6. 25.

목차

    2024년 6월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4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 축제는 영호남 지역 간 문화와 예술을 통해 화합과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화합의 장을 함께 즐겼습니다.



    개막식과 주요 행사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참석하여 영호남 지역 간 협력과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오 시장은 연설을 통해 "영호남 지역 간의 화합과 협력이 국가 발전의 중요한 축이 될 것입니다.

    이번 축제가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각 지역의 문화예술 공연과 미술작품 전시, 농수산물 판매전이 열렸습니다. 영호남의 특색 있는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축제의 목표와 앞으로의 계획

    이번 '2024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을 통해 영호남 지역 간의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고, 전 국민의 참여와 소통의 장이 되기를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더욱 단단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 대드론 체계 구축을 위한 안보포럼 개최

    서울특별시는 최근 드론의 위협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메가시티 서울의 대드론 체계 구축'을 주제로 민간, 정부, 군 간 협력 방안에 대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24일 서울시청에서 열렸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포럼의 목적과 주요 내용

    오세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드론의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가 민관군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기술과 대책을 공유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국방부, 경찰청, 소방청 등 관련 기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드론 관련 기술력과 정책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민관군 간 정보 공유 체계와 대책 수립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습니다.

    특히 드론의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과 기술적 대책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되었습니다.



    서울시의 향후 계획

    서울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수립된 방안을 실제 정책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관련 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드론 위협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4년 6월 24일 오전 7시 20분,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청에서 15개 보훈단체와 만나 보훈예우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류재식 6·25 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 김부길 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장, 김대하 광복회 서울시지부장 등 15명의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약속과 감사의 말

    오세훈 시장은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보훈예우를 강화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수당을 인상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간담회 내용과 향후 계획

    류재식 6·25 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훈단체와 서울시의 협력이 더 강화될 것"이라며 "의견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보훈예우 강화를 약속하며, 국가유공자들을 더욱 존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